국내골프팬들은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에서 장하나가 조윤지 압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 가야CC에서 열리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승무패 9회차에서는 1번 매치에서 장하나(55.86%)가 조윤지(24.55%)를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연맹(PGA)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의 스페셜 13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1.66%가 1번 선수로 지정된 패트릭 리드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보인 선수는 3번 캐빈 스태들러(67.20%)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매트 에브리(2번)와 윌 맥켄지(4번)가 각각 60.40%와 57.78%로 3,4순위를 차지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패트릭 리드(33.82%)와 캐빈 스태들러(30.73%)가 3~4언더파를 기록했고, 존 센든(32.17%)과 크레엄 댈리트(25.96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는 오는 24일 오후 7시 50분, 승무패 9회차는 같은날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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