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주니치 드래건스의 경기에서 한신이 10-4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달렸다.
경기 승리 후 한신 아라이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팀이 8-7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시즌 5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나고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