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3루 넥센 이택근의 2루땅볼에 홈을 밟은 3루주자 서건창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넥센은 3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벤 헤켄이 선발로 롯데 또한 2승 1패로 군 제대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장원준이 선발로 올랐다.
11승 5패로 지난해 돌풍을 이어가며 1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은 새로운 한주를 맞아 1위 사수를 위해 나섰고 5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도 원정 위닝 시리즈를 위해 나섰다.
양 팀 선발로 나선 넥센 벤헤켄과 롯데 장원준이 첫 맞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