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3연승에 실패했다.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즌 첫 번째 대결에서 0-7로 졌다. 필라델피아 선발 리가 승리투수가 됐고, 다저스 선발 폴 마홀름은 패전투수가 됐다.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 보던 류현진이 유리베에게 다가가 뒤통수를 공격하려 하고 있다.
두 팀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필라델피아는 노장 A.J. 버넷을, 다저스는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