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 2루 한신 다가미가 1타점 안타 때 2루주자 이마나리가 홈을 밟고 와다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19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2사사구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며 평균자책점을 3.00으로 낮췄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