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고시엔 끝판왕 오승환이 경기에 앞서 몸을 풀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승환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팩트로 상대 타선을 막고 팀 승리를 지키며 자신의 시즌 3세이브째를 챙겼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은 3.38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