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이청용이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볼튼 원더러스가 찰튼 애슬레틱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볼튼은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더 벨리’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3라운드 찰튼과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볼튼은 리그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 3월 22일 여빌타운 전 이후) 행진을 이어하며 13승16무14패, 승점 55점으로 리그 14위 자리를 유지했다.
↑ 이청용이 89분 활약했지만, 볼튼은 찰튼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이날 루카스 주키비치와 저메인 벡포드가 투톱으로, 리암 트로터와 이청용, 닐 단스, 제이 스피어링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상대팀의 골문을 여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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