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타니 `역시 내발이 빨라` [MK포토]

1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2루 한신 고메즈 안타때 도리타니가 홈으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한신의 노미 아쓰시와 야쿠르트의 오가와 야스히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오승환의 한신은 1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시즌 3차전에서 2-8로 패하며 다시 연패에 빠지게 됐다.
오승환은 현재 1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