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대한민국 1등 할인점 이마트와 함께 손잡고 제주팬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제주가 오는 2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년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축구붐 조성과 팬서비스 증대를 위해 이마트와 함께 ‘365만원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 제주유나이티드가 대한민국 1등 할인점 이마트와 함께 손잡고 제주팬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
제주 구단 관계자는 “업무 협약을 맺은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제주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제주팬들이 인천전에서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축구 선율에 감동을 느끼고 짜릿한 행운도 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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