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에서 4회초 2사 소프트뱅크 3루수 마쓰다 노부히로가 라쿠텐 앤드류 존스의 땅볼을 잡아 송구하고 있다.
퍼시픽 리그 1위 오릭스와의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선 소프트뱅크는 이날 라쿠텐을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홈 2연전을 갖는다.
13일 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한 이대호는 이날도 4번 지명타자로 나서 두번째 홈런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