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루수 제드 저코의 계약 연장이 임박했다.
ESPN의 버스터 올니는 15일(한국시간) 내부 소식통을 인용, 저코가 샌디에이고 구단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드 저코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제 메이저리그 데뷔
타율은 평범했지만, 지난 시즌 신인 선수 중 가장 많은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전체 역사에서도 신인 2루수가 20홈런을 돌파한 것은 그가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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