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예정보다 앞당겨진 다음달 9일 확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월 9월 23명의 월드컵 최종 명단을 확정하고, 12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 홍명보 감독이 오는 5월 9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러나 나머지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 홍 감독은 5월 28일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르고, 30일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훈련에 들어간다. 6월 10일에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최종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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