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은 레프트 주상용(31)과 세터 권준형(24)을 내주고, 한국전력 레프트 김진만(26)과 세터 양준식(23)을 받아들이는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트레이드 대표 레프트 공격수 주상용(왼쪽)과 김진만(오른쪽). 사진=MK스포츠 DB |
양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로 선수단의 분위기 쇄신과 함께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다음시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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