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0회말 2사 만루. 세키모토의 끝내기 안타로 한신이 2-1승리를 거뒀다.
와다 감독이 맷 머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1-1로 팽팽히 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했다.
오승환은 10회초 연장에서 마운드를 안도 유야에게 넘기고 벤치로 물러났다. 투구수는 16개였고, 이날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3.86으로 내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