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1 동점 상황.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오승환의 한신은 지난 12일 에이스 노미 아쓰시의 호투와 장단 13안타가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라이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4연승
한편 오승환은 지난 11일 요미우리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서 팀이 5-1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