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방망이가 매섭다.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1사 1,2루 삼성 최형우가 선취타 때 득점을 올린 정형식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최정은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10-7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은 5회초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뒤 7-6인 7회초 쐐기 투런포로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