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13일 퓨처스리그 NC-KIA전이 우천 취소됨에 따라 ‘KIA맨’ 김병현의 데뷔도 미뤄졌다.
13일 오전 11시 함평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NC-KIA전은 우천 순연됐다. 남부지방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쏟아졌다.
NC-KIA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KIA로 트레이드된 김병현의 등판도 자연스레 연기됐다.
지난 10일 넥센에서 김영광과 1대1 트레이드로 이적한 김병현은 13일 2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2군에서 2,3차례 등판해 점검한 뒤 1군에 올라갈 계획이었다.
↑ 13일 함평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퓨처스리그 NC-KIA전이 우천 취소되면서 김병현의 데뷔도 연기됐다. 사진(광주)=이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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