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턴-카디프시티(1경기), 선덜랜드-에버턴(2경기), 웨스트브롬위치-토트넘(3경기)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절반이 넘는 68.62%는 선덜랜드-에버턴(2경기)전에서 에버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홈팀 선덜랜드의 승리를 전망한 팬은 15.04%에 그쳤고, 나머지 16.35%는 무승부를 점쳤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0-2 에버턴 승리가 14.88%로 1순위를 차지했고, 2순위와 3순위는 각각 1-2 에버턴 승리(14.48%), 1-3 에버턴 승리(12.32%)로 나타났다.
↑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
1경기 사우스햄턴-카디프시티전에서는 축구팬 74.49%는 홈팀 사우스햄턴의 승리를 점쳤고, 무승부 와 원정팀 카디프시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4.79%, 10.71%로 각각 집계됐다. 최종스코어의 경우 2-0 사우스햄턴 승리(15.59%)가 가장 높게 전망됐다.
3경기 웨스트브롬위치-토트넘전에서는 원정팀 토트넘(63.07%)의 승리를 예상한 팬이 웨스트브롬위치(14.31%), 무승부(22.58%)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1-2 토트넘 승리가 15.20%로 1순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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