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SBS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체조 여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무대를 생중계 한다.
SBS는 13일 손연재가 출전하는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개인결선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14일 이 경기를 녹화로 중계방송 한다. 손연재가 출전하는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은 11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다.
↑ 손연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해 세계 정상들과 메달 경쟁을 펼친다. 사진=MK스포츠 DB |
페사로 월드컵은 손연재가 현역 최강자들과 실력을 겨룰 진정한 시험대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 최강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17), 마르가리타 마문(19), 우크라이
한편 ‘체조여왕’ 손연재의 금빛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에 생중계되며, 다음날 오전 9시 ‘SBS스포츠’에서 녹화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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