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루이스 히메네스(32)가 자신의 응원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히메네스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회말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히메네스의 짜릿한 3점 홈런에 부산 사직구장에는 히메네스의 응원가가 끝없이 울려퍼졌다.
↑ 자신의 새로운 응원가에 만족감을 표현한 히메네스. 사진=MK스포츠 DB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히메네스 응원가 정말 좋다" "히메네스 응원가 듣고 기분 좋았듯" "히메네스 응원가 듣고 앞으로 열심히 응원해야지" "히메네스 응원가 최고. 다시 들어도 좋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