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만수’ 유재학(51) 울산 모비스 감독이 한국 프로농구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감독이 됐다.
모비스는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창원 LG에 79-76으로 이겼다.
↑ 유재학 감독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사진=MK스포츠 DB |
감독은 팀과 함께 더 큰 기록을
올 시즌 전까지 유재학 감독은 신선우(현 한국여자농구연맹 전무이사) 전창진 부산 KT 감독과 함께 3회 우승으로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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