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LA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연장 10회 혈투 끝에 6-7로 디트로이트가 승리를 거뒀고, 다저스는 시즌 6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전 슈퍼배드 캐릭터 미니언이 그라운드에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고, 이를 본 푸이그가 류현진에게 저 캐릭터를 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 푸이그가 그라운드에 나온 미니언을 가리키고 있다. |
↑ 슈퍼배드 캐릭터 미니언이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한편 지난 5일 홈 개막전 등판 이후 줄곧 휴식을 취한
다저스는 다음날인 11일 휴식을 취한 뒤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이동해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3연전을 치른다. 3연전의 첫 경기에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며, 애리조나는 브랜든 맥카시가 선발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