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가 목동에 뜬다.
넥센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의 엔(24)과 홍빈(21)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빅스’의 엔이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오르고, 홍빈이 시타를 실시한다. 켄은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 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는 10일 목동 KIA-넥센전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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