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1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60.51%는 샌프란시스코-애리조나(3경기)전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애리조나의 승리 예상은 24.92%로 나타났고. 나머지 14.6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샌프란시스코(6~7점대)-애리조나(2~3점대), 샌프란시스코 승리 예상(10.67%)이 1순위로 집계됐다. 홈팀 샌프란시스코는 9일 오전 현재(이하 한국시간) 5승 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오르는 등 시즌 출발이 좋다.
1경기 토론토-휴스턴전은 홈팀 토론토(54.74%)가 원정팀 휴스턴(32.99%)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양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은 12.28%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토론토(6~7점대)-휴스턴(2~3점대), 토론토 승리 예상이 11.10%로 최다 예상했다. 토론토는 더스틴 맥고완, 휴스턴은 댈러스 쿠첼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2경기 애틀란타-뉴욕메츠전에서는 홈팀 애틀란타의 승리를 전망한 팬 48.41%로 다수 집계됐고 원정팀 뉴욕메츠의 승리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