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인조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20)과 다혜(21)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베스티’의 해령이 시구자로서 마운드에 오르고, 다혜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 넥센은 9일 목동 KIA전에 앞서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을 시구자, 다혜를 시타자로 선정했다. 사진=베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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