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가 열릴 일본 사이타마현 도쿠로자와 세이부돔의 모습. 세이부 돔은 완전한 돔 형태가 아닌 기존의 실외야구장에 1993 지붕을 덮어 돔구장을 만들었다. 돔구장 최초로 우천취소가 1회 일어났던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라쿠텐과의 원정경기를 1승 2패로 마치고 사이타마현으로 이동한 소프트뱅크는 세이부 마키타 가즈히사를 맞아 제이슨 스탠드릿지가 선발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쿠로자와)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