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한국프로야구골프협회(KLPGA)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김하늘이 김세영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일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재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7회차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2번 매치에서 선수A로 지정된 김하늘이 선수B인 김세영를 누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51.7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세영의 승리 예상은 35.11%로 나타났고, 같은 타수를 전망한 팬은 13.13%로 기록됐다.
골프토토 승무패는 지정된 대상선수들의 1라운드를 기준으로, A선수가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쳤을 경우 ‘승’, 같은 타수는 ‘무’, A선수가 B선수보다 많은 타수를 기록했을 때는 ‘패’ 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개의 매치가 취소되거나 1라운드 결과를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적중특례를 적용하며, 2개 매치 이상이 되면 발매무효가 되어 참가금액이 전액 환불 처리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강자 김하늘이 김세영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며 “단 투표율의 차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7회차는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0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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