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라쿠텐 고토 미쓰타카가 소프트뱅크 브라이언 울프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린 후 앤드류 존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한 이대호는 이날도 4번 지명타자로 나서고 원정경기 1승 1패를 거둔 소프트뱅크는 위닝시리즈를 위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센다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