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 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왼손 엄지를 다쳤다.
푸이그는 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 야시엘 푸이그가 6일(한국시간) 경기에서 슬라이딩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조미예 특파원 |
그의 이날 경기 유일한 안타. 그러나 상처가 남았다. 돈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푸이그가 이 과정에서 왼손 엄지를 다쳤다고 설명했다.
푸이그는 경
매팅리는 “약간 통증이 있는 상태다. 하루밤이 지나면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내일 상태를 지켜보겠지만, 괜찮을 거라 본다”며 7일 경기 출전을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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