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 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MLB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선수들이 훈련을 소화했다.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다저스 홍보팀 직원 카라스코가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지난날 31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한 류현진은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홈 개막전에서 2이닝 8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 아쉬움을 남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