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7회초 1사 사구에 맞은 소프트뱅크 우치카와 세이치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아쉽게 원정 첫 경기를 패한 소프트뱅크는 이날 1승을 기록하고 있는 2선발 나카타 겐이치가 선발로 라쿠텐는 시오미 다카히로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센다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