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5일(한국 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본토 개막전에 이어 홈 개막전까지 선발로 나선 류현진이 2이닝 8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허니컷 투수 코치가 더그아웃에서 침울해 하고 있는 류현진의 엉덩이를 툭 치며 격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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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5일(한국 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본토 개막전에 이어 홈 개막전까지 선발로 나선 류현진이 2이닝 8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허니컷 투수 코치가 더그아웃에서 침울해 하고 있는 류현진의 엉덩이를 툭 치며 격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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