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4회말 무사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가 닛폰햄 투수 다니모토 게이스케에게 사구를 맞아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그라운드로 뛰어 나간 이대호가 벤치클리어링을 벌이고 있다.
2연패를 당한 소프트뱅크는 닛폿햄의 괴물루키 오오타니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해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