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일 ㈜참프레 후원사 계약을 맺었다.
전라북도 부안에 위치한 참프레 공장에서 진행된 후원 조인식에는 NC 이태일 대표와 김동수 참프레 회장 및 각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NC는 2014 시즌 유니폼 상의 정면 및 포수 프로텍터 등을 통해 참프레 브랜드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팬들을 위한 이벤트 지원과 스폰서 데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회 공헌 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NC는 2일 참프레와 후원 조인식을 갖고 올 시즌 다양한 이벤트 및 사회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NC 다이노스 |
NC 이태일 대표는 “참프레와 가족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북 대표 야구 명문 고등학교인 전주고와 군상상고가 NC 다이노스의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참프레의 지원을 부탁한다. 전북 지역 야구 저변 확대와 유망한 야구 선수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수 참프레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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