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이 홈 개막 3차전 시구자로 방송인 이휘재 부자를 선정했다.
넥센은 3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방송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시구자로 예고했다.
↑ 이휘재 부자는 3일 목동 두산-넥센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클리닝타임에는 올해 22회를 맞는 세계 최대의 구석기 문화축제로 유명한 연천군에서 구석기 시대의 일상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3루 응원단상에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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