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조우종' / 사진=스타투데이 |
조우종 'KBS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 최종 발탁!…전현무 영입 반대 시위 진행돼
'조우종' '전현무'
조우종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에 나섭니다.
2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 간판 캐스터로 발탁, 오는 6월 개막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캐스터로 활약을 펼칩니다.
앞서 이날 오전 방송인 전현무가 KBS 측으로부터 캐스터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KBS 아나운서들과 양대 노조(KBS 본부, KBS 노동조합)는 성명서를 제출하고 KBS 신관 로비에서 전현무의 영입을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KBS를 퇴사한 아나운서는 3년간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을 제한한다는 규정에 위배된다는 주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측은
전현무 조우종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현무 조우종, 전현무 지금 KBS는 무리지" "전현무 조우종, 다른 직원들 반발 진짜 심하겠네" "전현무 조우종, 조우종도 캐스팅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