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김원익 기자]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경기 전체를 집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라이프(Skylife) 자체 채널 '더 엠(The M)'은 2일 오후 6시 이대호가 속한 소프트뱅크와 닛폰햄 파이터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대호가 출전하는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모든 홈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 이대호가 출전하는 홈경기가 채널 더 엠을 통해 중계된다. 사진(日 후쿠오카)=한희재 기자 |
이번 이대호 홈경기 중계에서는 야구 전문가를 중계진으로 선정, 실감 나는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경기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채널 '더 엠(The M)' 관계자는 "채널 '더 엠(The M)'은 스포테인먼트 채널로서, 최고의 명경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채널 '더 엠(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모바일과 디지털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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