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홍명보장학재단이 지난해 12월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3월31일, 지난해 자선경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총 1억5000만 원을 양측에 기부했다. 1억20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은 서울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복지재단에서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및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홍명보장학재단이 지난해 12월29일 열린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수익금을 기부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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