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조직위, 소셜AG위한 블로그 기자단 온라인 간담회 개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영문 블로그 기자단(IAG Crew)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활동 평가와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위가 지난 30일 구글 행아웃을 통해 진행한 온라인 간담회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영국 등 국내외 6개국 10개 거점에서 15명이 참여했다.
총 12개국 20명으로 구성돼 있는 영문 블로그 기자단(크루)는 SNS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정보를 확산하고 있다. 이들은 영문 블로그에 게재될 다양한 주제의 영문 기사를 작성하고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를 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 인천 AG 조직위원회가 지난 30일 영문블로그 기자단과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사진=인천AG 조직위 제공

한편 조직위는 오는 5월, 45개 인천아시안게임 참가국 마다 1명씩의 크루를 선발해 아시아인 모두가 참여하는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