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류현진 중계' '류현진' '브라이언 윌슨'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8회 초 브라이언 윌슨으로 투수가 교체된 후 3:1로 역전됐습니다.
류현진은 31일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경기 초반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만루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류현진은 이내 본래 모습을 되찾고 7회 말까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8회 초, 브라이언 윌슨으로 투수가 교체된 후 스미스가 솔로 홈런을 때리며 1:1 동점이 됐습니다.
이어 데노피아의 중전 안타로 2,3루 주자들이 모두 들어오면서 3:1로 역전됐습니다.
이후 윌슨에서 페레즈로, 페레즈에서 로드리게스로 투수를 교체한 LA 다저스는 8회말에만 3점을 내주며 이닝을 종료했습니다.
류현진은 7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교체 투수가 역전을 허용함으로써 2승은 불발됐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첫
류현진 중계 브라이언 윌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브라이언 윌슨, 이게 말이 돼?” “류현진 중계 브라이언 윌슨, 아 너무 아깝다” “류현진 중계 브라이언 윌슨, 브라이언 윌슨 실수할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