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8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볼넷으로 출루해 타율은 제자리걸음이지만 출루율은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휴스턴과 시범경기에 4회 대타로 출전해 볼넷과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美)=조미예 특파원 |
짐 아두치의 중전안타 때 3루까지
이로써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1할6푼1리를 유지했다. 시범경기 8번째 볼넷이며 8번째 득점이다. 출루율은 2할5푼에서 2할6푼2리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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