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최종 담금질을 한다. 코스타리카, 잠비아를 상대로 모의고사도 갖는다.
일본축구협회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준비 일정을 확정, 공식 발표했다.
↑ 일본은 2014 브라질월드컵 직전 미국 플로리다에 캠프를 차리고 최종 담금질을 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자케로니 감독은 플로디다 캠프 선정 배경에 대해 “브라질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대한 이동시간을 줄이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브라질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
일본은 6월 3일 코스타리카와, 4일 뒤 잠비아와 평가전을 한다. 각각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를 고려한 ‘맞춤형’ 모의고사다. 2경기 모두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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