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KIA타이거즈가 2014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올 시즌 팬북 컨셉은 ‘선수,팬,구단의 소통창구’로 다양한 스토리와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V11을 향한 선수들의 의지를 표현했다.
표지는 KIA의 새 홈 구장인 챔피언스 필드의 전경을 담아 잡지 형식으로 디자인 했고 다이어리 사이즈(가로 17cm 세로 21cm)로 제작돼 팬들의 휴대성을 높였다.
↑ KIA 타이거즈가 2014 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이밖에 경기장 주변 맛집 소개와 야구장 코디법 등을 담아 팬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팬북은 새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메인 테마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해 발간된 팬북은 1만원에 판매되며, 비젼코리아(www.vjkorea.com)에서 판매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숍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팬북 구입 문의는 비젼코리아(1899-19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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