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에 펼쳐지는 서울-제주(1경기), 성남-수원(2경기), 부산-상주(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39.45%는 서울-제주(1경기)전에서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승리 예상은 32.45%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8.09%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접전 예상(17.8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즌 초반 1무 2패로 부진을 겪고 있는 서울이 홈에서 제주를 상대한다.
성남-수원(2경기)에서는 수원 승리(50.02%)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30.46%)과 성남 승리 예상(19.50%)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1-1 무승부(17.13%)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다. 성남은 아직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하며 1무 2패로 부진한 모습이다. 3경기 동안 무득점에 그치며 공격진의 부진이 아쉽다. 수원의 경우 지난 22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하며 상승분위기가 꺾였다.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은 1승 1무로 수원이 앞선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부산-상주(3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56.72%가 부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상주 승리 예상은 18.96%, 무승부 예상은 24.36%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1 부산 승리 예상(15.26%)이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회차는 오는 26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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