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엔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매직 존슨이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MVP로 케빈 듀란트를 지목했다.
존슨은 25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방영된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MVP 경쟁은 끝났다”며 듀란트를 유력한 MVP 후보로 지목했다.
↑ 매직 존슨이 이번 시즌 MVP로 케빈 듀란트를 예상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존슨은 “듀란트는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
한편, 듀란트는 이날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에서 27도움 8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117-96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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