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파이터 송가연 지난 주말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전국의 안방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강호동이 극찬해 화제다.
송가연은 스타킹 출연당시 MC 강호동으로 부터 "여느 아이돌 못지않게 이쁜 외모에 깜짝 놀랐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최근 송가연의 개인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수천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고 각종 TV 프로그램과 화보촬영을 하는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있다.
현재 아시아 최고의 종합격투기 리그 로드FC 소속되어 있는 송가연은 자신의 소속팀'팀ONE' 에서 수장인 서두원과 함께 매일같이 땀을 흘리며 프로데뷔를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최근 여성부 종합격투기 대회를 활발하게 열고 있는 로드FC 측은 송가연의 데뷔가 머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늦어도 올해 내로 송가연이 로드FC 케이지 위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오는 4월 6일
대회의 입장권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중이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저녁 8시부터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