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좌익수’ 추신수가 돌아왔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좌익수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 추신수가 샌디에이고와의 시범경기에서 2볼넷을 기록했다. 사진(美 서프라이즈)= 조미예 특파원 |
이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맷 위슬러를 맞아
4회에는 바뀐 투수 알렉스 토레스를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볼넷을 골라나간 추신수는 1루에서 대주자 짐 아두치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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