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전창진 부산 KT 감독에게 1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전창진 감독은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 창원 LG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1쿼터에 심판 판정에 강력히 항의,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 22일 오후 창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부산 KT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T 전창진 감독이 심판에게 강력하게 어필 하고 있다. 사진(창원)=김승진 기자 |
KBL은 경기가 종료된 후 전창진 감독의 퇴장 건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열고 1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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