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
설원특공대 바루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가 화제입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 바루스의 신규 스킨인 ‘설원특공대 바루스’를 한국 서버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성벽을 훌쩍 뛰어넘는 순간, 그의 활에서 화살이 우박처럼 쏟아져 적들이 딛고선 지면을 꽁꽁 얼려버립니다. 허둥대며 전열을 가다듬으려는 적들의 한가운데를 향해 바루스는 다시 활시위를 메기고, 섬뜩한 빛을 발하는 회로가 아로새겨진 미사일에서 긴 사슬이 뻗어 나와 범위 안의 적들을 모두 제자리에 옭아매기도 합니다. 다음 순간, 바루스가 차가운 눈빛으로 목표물을 응시한다. 활이 X자로 갈라지고, 홀로그램 조준선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이제 한 발이면 충분하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3월 25일 17:00까지 할인된 가격 975 RP로 만날 수 있다. 이후에는 정상가격인 1,350RP에 판매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원특공대 바루스, 꼭 써봐야지” “설원특공대 바루스, 실시간 검색어에 뭔가 있나했더니…” “설원특공대 바루스, 완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