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컵스의 임창용이 예정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임창용은 2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그는 전날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불펜에 대기했지만, 등판하지 않았다. 이후 경기가 끝난 뒤 통역을 통해 22일 경기 등판을 통보받았다.
↑ 임창용이 22일(한국시간) 예정됐던 등판을 소화하지 않았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이에 대해 컵스 언론 담당 관계자는 E메일을 통해 “몇
이날 경기에서 컵스가 7-0으로 승리했다. 선발 크리스 러신이 5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알베르토 카브레라, 웨슬리 라이트, 조너던 산체스가 이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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